-
한수환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2025-04-22 대외협력팀 355한수환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우리의 미래인 청년들과 나라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번영 위해 노력할 터동의대학교 한수환 총장이 2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한수환 총장은 “인구 문제는 모두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이자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앞에 닥친 문제이기에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동의대는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우리나라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논의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수환 총장은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부산광역시 김석준 교육감과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을 지목했다.
-
소방방재행정학과 이진호 학생, 제1회 소방인재장학생 선발2025-04-22 대외협력팀 369소방방재행정학과 이진호 학생, 제1회 소방인재장학생 선발소방방재행정학과 4학년 이진호 학생이 제1회 소방인재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았다.해당 장학 프로그램은 소방청 산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우수한 소방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소방 관련 학과에서 총15명을 선발하였다.장학금 수여식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한국화재소방학회 주관으로 지난 3월 27일 서울에서 진행하였다.이진호 학생은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더욱 학업에 정진하고, 졸업 후 소방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5년 (사)한국무역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및 무역인 대상 시상식 수행2025-04-21 대외협력팀 5612025년 (사)한국무역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및 무역인 대상 시상식 수행한일무역학회장 트럼프 2.0 행정부의 글로벌 관세전쟁에 대한 공동선언문 발표상경대학장 박영태 교수(제45대 (사)한국무역학회장)는 지난 18일 서울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무역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및 무역인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교부 최중경 국제투자협력대사(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장상식 원장, 한국경제연구원 정철 원장, 일본무역학회 고노 회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당일 행사에서는 (사)한국무역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50년사 봉정식 및 무역인 대상 시상식이 있었고, 글로벌 관세전쟁과 관련 트럼프 2.0 행정부에 대한 한일무역학회장의 공동선언문도 함께 진행되었다.2025년도 무역인 대상은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기업부문 수상사로 선정되어 이계인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정상경 경영지원본부장께서 수상하셨고, 이어 개인부문에서는 남성해운(주) 김용규 대표이사께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사)한국무역학회는 무역에 관한 이론과 정책, 국제경제, 국제경영, 국제상학, 전자무역, 해외지역 등을 연구하여 학문적 발전과 정책 제안 및 산·관·학 협동을 도모하고자 1974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6,000여명의 학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경계열 무역학 분야의 대표적 명문 학회이다. 매년 SSCI급 국제저명학술지인 영문학술지(Journal of Korea Trade) 8회와 한국연구재단의 KCI 등재학술지(무역학회지)를 6회 발간하고 있다.(사)한국무역학회 무역학자 전국대회 및 하계국제학술대회는 오는 6월 27일~28일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BEXCO에서 진행된다.
-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2025 기업 네트워킹 및 협약 체결2025-04-18 대외협력팀 585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2025 기업 네트워킹 및 협약 체결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 지난 4월 17일 산학협력관 1층 프라임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2025년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센터와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최신 기술 공유 및 기술 협업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이날 기업 네트워킹에는 굿모닝아이텍(주) 이주찬 대표이사, 아이티아이즈 남경민 전무, (주)아이소프트 김치조 상무를 비롯해 한스콤정보통신, 우리아이티, 대보정보통신, 투비콤, (주)세아인포텍, 로민, 대신정보통신 등 총 10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1부 행사는 센터 소개 및 참가 기업과 업무 협약을 통해 참가 기업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부에서는 각 기업이 자사의 기술력과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2025년 기업 네트워킹 행사는 산학연 협력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에 다양한 산업 주체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AI 기술과 인재를 공급하고, 지역 기반의 기술혁신을 이끄는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
중앙도서관, 도서관의 날 기념 북페스타 What day 개최2025-04-16 대외협력팀 778중앙도서관, 도서관의 날 기념 북페스타 What day 개최중앙도서관(관장 오인용)은 ‘2025년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5 북페스타 중앙도서관 What day’ 행사를 개최했다.What day 프로그램은 북런치, 북큐레이션, 전자자료 체험, 럭키박스, VR 게임대회, 북페스타 골든벨 등 총 6개의 섹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과 학습 지원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되었다.북런치 코너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신청한 30명이 참여했다.북큐레이션 코너는 취업과 창업을 주제로 기획되어 관련 도서를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하고 현장에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했다.전자자료 및 전자책 체험 코너는 DBpia, KRPia, KISS, 교보, YES24의 5개 업체가 참여해 전자자료 검색 방법과 전자책 대출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또 책꾸러미를 대출하면 경품이 숨겨져 있는 ‘럭키 박스’와 빵과 음료를 제공한 ‘포춘브래드’ 코너도 준비된 수량이 순식간에 소진되며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VR 게임대회는 리듬 액션 게임 ‘비트세이버(Beat Saber)’로 진행되어 물리치료학과 3학년 서창인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고 체육학과 1학년 박민한 학생이 2위를 하며 각각 닌텐도 스위치와 에어팟 프로를 상품으로 받았다.골든벨은 지정도서 『최소한의 한국사』, 『트렌드 코리아 2025』와 도서관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의료경영학과 3학년 김가영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하며 아이패드를 상품으로 받았고, 문헌정보학과 3학년 이채빈 학생이 2위를 차지하며 호텔 숙박권을 수상했다.마지막으로는 참여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도서관 관계자는 “북페스타를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책과 학습에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주 찾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의대, 현대차·고용부 등과 안전 생태계 조성 위한 협약2025-04-15 대외협력팀 852동의대, 현대차·고용부 등과 안전 생태계 조성 위한 협약청년 일경험 활성화와 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 기대<사진 왼쪽부터 정상익 현대차 안전기획사업부장,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김종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한수환 동의대 총장, 김현중 유한대 총장, 곽윤식 한국교통대 부총장, 전병훈 원광대 부총장>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15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유한대, 한국교통대, 원광대와 함께 현대차,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지속 가능한 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분야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대학, 정부, 기업, 공익재단이 함께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현대차는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자체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산업안전상생재단은 전문 인력 매칭, 멘토링,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하며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산업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참여 대학인 동의대, 유한대, 한국교통대, 원광대 등은 경상권, 수도권, 중부권, 전라권 등 권역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산업안전 인재 양성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전체 참여자의 75% 이상은 비수도권 청년으로 구성돼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산업안전 인재의 균형 배치를 도모한다.상생형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월 100만 원 상당의 수당과 수료증, 우수자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산업안전보건분야 관심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국 권역별 협력대학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좋은 기업에서의 일경험 기회가 확대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청년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에 현장의 업무 역량까지 더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산업역군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5학년도 동의대학교 제18기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2025-04-15 대외협력팀 9362025학년도 동의대학교 제18기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홍보대사 9명 임명…SNS, 학교 행사 등 홍보 활동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0일 지천관 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제18기 동의대학교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2025학년도 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팀별 활동 계획 발표 및 운영 일정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학교의 얼굴로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주기를 부탁합니다”면서 “동의대를 널리 알리고 학교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
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 8년 연속 선정2025-04-14 대외협력팀 1403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 8년 연속 선정4주 단기, 16주 중기, 한일 대학생 연수 등 3개 유형 운영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의 부산·경남권 참여대학에 2018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됐다.또 2024년 도입된 중기 연수 과정인 ‘파란사다리 2유형’과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어 부산·경남권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운영한다.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 인재로의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동의대는 1유형(4주 단기 해외연수)으로 60명을 선발해 국내에서 진로 설정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하계 방학 중 4주간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학생들을 파견해 어학교육과 기업탐방 등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6주 이상의 중기 연수과정인 2유형과 한·일 대학생 연수는 필리핀과 일본 대학에서 언어와 문화를 비롯해 취업 관련 교육을 2개월간 진행하고 현지 기업에서 2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부산·경남권 참여대학인 동의대는 1유형에 한해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타교생도 선발해 지원하며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해외 연수 이후의 진로 개발과 취업 연계 지원도 펼치게 된다.동의대 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해외에서의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기업탐방 등 글로벌 무대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기대한다. 충실하고 안전한 해외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학협력단, 부산성모병원과 업무 협약2025-04-14 대외협력팀 622동의대 산학협력단, 부산성모병원과 업무 협약초고령사회 부산의 의료 취약계층 대상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희)과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은 지난 10일 부산성모병원 대회의실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과 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동의대가 참여하는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세부 과제인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기반 갈등 조정형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공동 추진 △지역사회 갈등 해소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보건안전 분야 연구 및 장비·정보 공유 △직무체혐, 현장실습, 취업연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부산성모병원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의료버스’ 사업과 연계해 고령자·장애인·저소득층 등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정보 커뮤니케이션 교육 △디지털 정보 접근성 향상 위한 상담 및 콘텐츠 개발 △감염·건강 등 보건·안전 중심 융합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 및 추진할 계획이다.동의대 산학협력단 김성희 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의 실질적 문제를 교육과 연결하여 해결방안을 찾는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며 “초고령사회 부산에서 디지털과 보건의료가 만나는 융합형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부산성모병원 구수권 병원장은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와 같은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한편 동의대는 동국대(주관), 가톨릭대, 우송대, 전주대와 함께 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는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의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
소방방재행정학과, 부산교통공사 안전지킴이 2기 발대식 참여2025-04-11 대외협력팀 841소방방재행정학과, 부산교통공사 안전지킴이 2기 발대식 참여동의대 소방방재행정학과는 지난 4월 10일 오후 2시 부산교통공사 대강당에서 부산교통공사가 주관하는 안전지킴이 2기 발대식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2기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발대식과 함께 2024년도 안전지킴이 1기 대원들 중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수상자로 소방방재행정학과에서 이유립, 김정민, 박무령, 이은표 학생이 선정되어 부산교통공사 사장 명의의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24년 부산교통공사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도시철도 안전지킴이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부산교통공사 BTC아카데미에서 철도안전, 철도역사 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